
천주교 사제들이 용산 살인진압현장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단식기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내 몸의 곡기를 끊어서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자" 결단한 것일 겝니다.
왜 신앙이 이땅에 존재 해야 하는지
왜 신앙이 이성 그 너머에서 존재 하는지
왜 예수가 이땅에서 그 억울한 고통가운데 죽어갔는지
사제단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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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땅끝 오지 까지 찾아 다니며 목숨걸고 "선교"를 한다던 개신교 인들은
다 어디가서 제 나라 제 이웃의 아픔에는 눈감고 있는 걸까요.
교회 건축할 땅보러 다니느라 정신 없을까요..
왜 제가 쪽팔리고 화가 날까요...
아침부터 괜한 심술이 납니다.
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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