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청소용역 노동자가 해고통지에 반대하며 촛불집회중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말이 좋아 청소용역 노동자지 우리 주변의 청소하시는 60대 아주머니 들이다.
10년넘게 뼈빠지게 일한 일터에서 한순간 업체가 바뀐다는 이유로 이 엄동설한에 실업자가 되었다.
그녀들이 없으면 오늘과 같은 폭설에 이 세상은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용역과 파견의 세상에서는 상관없는 일이다.
의식을 찾은 그녀가 한말은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죽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아 음독을 했다" 였다.
이 억울하고 분한 세상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죽는 것 뿐일까?
눈이 대책없이 내린다.
그리고 인터넷은 어느 두 배우의 열애설로 가득하다.
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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