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까지 함께 밥먹고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서로 쇠파이프를 들고 죽일 기세로 덤벼듭니다.
노동자와 노동자는 목숨 내어놓고 싸우다 머리에서 피가 솟구칩니다.
용역들은 이번에 한몫 크게 잡으려는 듯 쇠파이프로 연신 노동자들을 두들겨 팹니다.
저 높은신 자본가 양반들은 에어콘 빵빵히 나오는 어느 사무실에 앉아
스타크래프트 보듯이 이 게임을 지켜보고 있겠지요.
이대로 가다가는 제2의 용산참사라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그런데도 경찰들은 주변에서 가만히 예의주시 하고 있답니다.
동네 길거리에서 쇠파이프 들고 싸움이 나도 경찰들은 예의주시만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분노를 삼켜버릴 만큼 슬픔이 밀려 옵니다.
도대체 이 나라는 뭘까요...
난장.
PS. 이런말 정말 하기 싫지만. 현대자동차 노조... 이제 "연대투쟁" 아예 잊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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